사랑하는 준우야~^^*
일성유치원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써주는 준우가 너무 고맙구나,
선생님도 우리 준우가 얼만큼 컸는지 많이많이 보고싶어
소나무반때 만들었던 책은 준우가 더~많이 커서도 보면서
일성유치원의 추억을 생각하는 멋진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준우야.
형도 벌써 5학년이구나, 열심히 공부한다니 멋진데?
준우도, 형도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프지 말고 더욱 씩씩한
일성유치원의 졸업생 형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어~
다음에는 일성유치원이 생각나면, 놀러와 준우야~사랑해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