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이야~ 준우야^^
준우가 유치원을 졸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~
선생님은 새로운 친구들과 또 많은 추억을 쌓으며 보내고 있단다^^
작년에 준우가 다닐때에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었는데~
우리 준우도 그 때 기억을 하며 선생님께 편지도 보내주고,
함께 어울렸던 친구들도 떠올려보는 시간이었구나~^^
초등학교에서도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과 더 많은
추억과 우정을 쌓아가길 바랄께^^
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렴~
다음에 만나면 반갑게 인사나누자^^
준우야~ 많이 보고싶어^^
- 박지원선생님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