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ITLE: 보고싶은 지원이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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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 : 김향숙
DATE : 2013-01-17 오후 1:34:38
선생님의 영원한 딸~
우리 봉숙이~ 잘 지내고 있니?
그래도 잊지 않고 '봉숙이'를 기억하고 있어서
선생님은 너무 고마운 걸~
지원이와 소꼽놀이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라니...
시간이 참 빠른것 같구나~
우리 지원인 얼마나 컸을까? 머리는 그대로 긴지... 아니면 잘랐는지...
그리고 초등학교 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...
부모님과 이모님은 모두 잘 계시는지... 궁금하구나~^^
시간되면 유치원에 꼭~ 들리렴~
(지원이와 수다를 함께 나누고 싶구나~ㅋ)
2013 계사년엔 우리 지원이 더욱 더 건강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길 바랄게~ 늦었지만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구~^^
...지원이를 사랑하는 김향숙 선생님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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